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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용어] 2025 대학생들이 뽑은 트렌드 키워드

by 블랙래빗s 2025. 4. 15.

 

 

 

 

2025년 MZ세대 트렌드 중심인 대학생들이 뽑은 키워드 7 소개! 



 

  1. 모든 게 평균 이상 (올라운더 과대)
    "요즘 대학생들의 추구미는 … 완벽한 만능캐"
    공부도, 외모도, 사회성도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과대>처럼 브랜드 · 상품 · 서비스 역시 다방면에서 모든 것이 평균 이상인 것을 기대하게 되었어요.

  2. 커스터마이징은 필수 (OIY)
    "DIY는 옛말, 이젠 OIY의 시대"
    내가 직접 만들진 않더라도 ‘내 취향을 반영한 선택’은 꼭 하고 싶다! 키링 커스텀, 티셔츠 디자인, 아이스크림 토핑까지. 정해진 옵션 안에서 커스터마이징에 진심입니다.

  3. AI는 A급 팀원처럼 (A급 ISTJ 팀원)
    "우리 팀의 숨은 고수 = AI ‍"
    AI를 기술이 아닌 현실적이고 똑부러진 팀원처럼 여기는 Z세대. 실제 대학생의 60%가 취업 준비에도 AI를 활용 중이예요. AI는 대학생들의 든든한 팀플 친구입니다.

  4. 도파민도 건강하게 (헬씨파민)
    "헬씨파민 (Healthy + Dopamine)이 인기"
    맵단짠 대신 건강하고 유익한 도파민으로 삶을 채워 나가는 트렌드입니다. 엽떡 대신 런닝, 클럽 대신 야구장을 찾고, 한강 런, 북카페 디톡스를 찾기도 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자극을 선택합니다. 실제로 주요 러닝앱 이용자의 70% 이상이 20대라고 해요!

  5. 잼얘피커 (재밌는 얘기 + picker)
    “테무깡, 랜덤 여행… 요즘은 ‘잼얘’가 효율이다” 
    재밌는 건 뭐든 해보는 게 요즘 유행입니다. 결과보다 경험이 중요하고, 실패해도 콘텐츠가 되면 성공인 시대. 선택권이 너무 많아져 복잡해진 요즘은 '효율'을 계산할 때 시간, 비용은 물론 '재미'도 포함돼요.

  6. 페이버십 (Favorite + ship)
    “나만의 취향 공동체, 직접 찾는 시대‍” 
    학과, 학번보다 ‘같은 관심사’ 기반 관계가 우선! 사회적으로 정해진 소속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가 중심이 되는 소속을 직접 찾아나서는 문화인데요. 취향으로 연결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 이제는 좋아하는 취미가 곧 소속감을 만들어 주기도 한답니다!

  7. 텍스트 *프로슈머 (Text + Prosumer)
    “읽고, 쓰고, 공유하는 게 멋짐인 시대”

    독서가 ‘힙’한 행위라는 ‘텍스트힙’ 트렌드와 맞물려 SNS에서 텍스트를 읽는 것을 넘어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담긴 텍스트를 적극적으로 생산하는 트렌드가 생겼습니다. 블로그, 스레드, X에서 활발히 글 쓰는 20대들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글을 통한 자기 표현과 수익화까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