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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식중독 급증!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by 블랙래빗s 2023. 10. 17.

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

 
- 가을철 기온이 높은 낮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 증가 예상
- 주요 발생 장소는 음식점, 원인 식품은 채소류, 달걀 조리식품이 높은 비율 차지
-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
- 식중독 예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최근 5년간(18~22, 22년 잠정) 가을철(9~11)에 총 341 식중독 발생했고 환자수 9,236명이었으며, 이 중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로 인 식중독 전체 발생 26%(87, 5,853) 차지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가을철 식중독 발생 장소 음식점 225건(66%), 유치원·린이집  집단급식소 40(12%), 학교급식소 23(7%) 순으로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을철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주요 원인 식품 생채 등 채소류 육류였고, 살모넬라 식중독 계란말이 등 달걀 조리식품,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순이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관리, 조리된 음식의 보관·섭취 등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 음식 조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 이용 흐르는 물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하며, 달걀, 생고기 등을 만진 에도 반드시  다시 씻고 조리해야 합니다.

 

 특히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야외활동 시 , 도시락 등 조리음식 섭취하는 경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 냉장상태 이동·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음식 섭취하기 전에 변질 여부 확인하여 이미·이취 등이 의심되는 식품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중독 발생 사례) 단체 여행객이 오전 7시경 김밥을 구매한 후 상온에 4시간 가량 보관하였다가 섭취 후 집단식중독(17명) 발생

    식중독 원인은 김밥을 상온 보관하는 과정에서 식중독균이 증식한 것으로 조사됨

 

 

살모넬라 식중독 주의! 

조리중 주의사항을 살펴보아요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육류를 조리한 도구 등을 세척할 때는 그 주변에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하는 식재료나 조리된 음식은 미리 치워 세척한 물이 튀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알림>언론홍보자료>보도자료 - 상세보기 | 식품의약품안전처 (mfd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