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첫 크래용은 옴모베이비
손에 안묻는 크레파스로
아기 크레용으로 유명한 옴모베이비
작은 조약돌 사이즈이지만
구강기 아기는 보자마자 입으로 직행이다.
크래용을 사주는걸 미룬이유도 이때문...
요즘은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서..
심지어 화분에 돌도 ㅠ 화분도 베란다로 옮겨놨지..
구강기 아기는 항상 조심하고 관찰해줘야 한다. 어떤 집안의 물건이 입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삼킬까 노심초사..
작은 단추, 건전지 이런건 특히 눈에 안보이게 잘 숨겨둔다.
첫 크래용이기에 여러색보다는 주요색상만 딱 사주는게 학습에 좋을것 같아 6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는걸 선택했다.
사이즈는 앙증맞지만 삼킬수 없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이게 딱이지 않나 싶어 구매하게 되었다.
구입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
6가지 색상의 크래용치고는 가격대가 좀 나간다..
첨엔 신기해서 그림그리는것보다는 만지작거리고 입에 가져가서 먹어보기도 한다.
호기심 왕성한 돌쟁이 ㅋㅋ
그리고 과일모양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과일 색상과 연관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까지 한다.
크래용을 처음 접하는 아가들은 아직 손가락으로 그리는게 익숙하지 않고 서툴러서
움켜지거나 누르기만 하는데, 일반 크래용은 잘 부러지고, 가루가 생기는데
이제품은 견고하고 손에 묻지않게 코팅되어 있어 1~3세 아가들이 쓰기에 딱인 제품이다.
아기용이여서 물론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되어 있는건 당연하고^^
국제안전기준을 통과한 원료들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미술놀이, 미술치료는 정서발달, 뇌발달에 너무 좋은 교구이기에
크래용으로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와줘야겠다
아기 정서발달, 인지능력향상에 도움되는 미술놀이
옴모 크래용으로 시작해보쟈 -:)
